테트라 프로 에너지 독일 직구

코리, 안시, 체리새우들까지 잘먹는 테트라 프로 에너지 입니다.

 

국내에서는 대용량으로 팔지않고 250ml을 대략 1만원 정도에 판매하는데

 

한통을 사니 한달에서 한달반? 정도면 다 먹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으로 구매하고 소분하려고 네이버에서 구매 대행해주는 곳을 검색해

 

테트라프로에너지 10L를 12만원 정도에 직구 했습니다. (현재는 배송비가 좀 많이 올랐네요)

 

처음 열어보고 아 너무 큰걸 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뚜껑을 개봉하면 한번더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다이소에서 미리 구매한 스탠딩 지퍼백에 소분하고 식품용 실리카갤을 같이 넣어뒀습니다.

 

 

지퍼백 용기에 나눠 담으니 7,8 팩 정도 나왔고 

 

한팩은 사무실에 선물로 드리고 나머지는 소분 팩은 다시 테트라프로에너지 용기에 실리카겔이랑 보관중입니다.

 

 

오늘로 딱 한달 사용했는데 저정도 남았습니다. 프로에너지 한통 정도 남은거 같습니다.

 

다이소 지퍼백 한팩에 프로에너지250ml기준  5통 분량이 들어가지 않나 싶네요.

 

큰 한통에 10L 이고 8개로 나눠 담아서 대충 1.25L씩 들어갔네요.

 

대용량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