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준비

레펜타 준비 목록들

형아새우 2021. 3. 2. 19:49

수조와 축양장을 들이면서 다른 용품도 한번에 많이 주문했다.

나름 안빼놓고 다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주문을 몇번 더 해야할거 같다.

처음 2자 수조를 세팅할 땐 무조건 비싼게 좋은줄 알고 비싼걸 주문했었다.

스펀지 쌍기는 무조건 테트라쌍기,

외부여과기는 무조건 에하임

여과재도 시포락스, 섭스프로 같은 비싼 재료.

 

지금은 돌이켜보면 비싼거나 싼거나 비슷비슷한거 같다. 물론 차이야 있겠지만.

먼저, 30배럭의 여과를 책임질 스펀지 쌍기 대형 (스펀지 여과기 아쿠아테크 슈퍼쌍기 SP-L4) 개당 8,500원

수조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줄 히터 ( 클리오네 유리 석영관 히터 어항온도조절기 )개당 8,500원

30배럭 수량이 60리터 정도 되니 100W로 주문

완전 수중에 잠기게 설치하는 제품으로 선택.

네오 컴팩트 소일 쉬림프 3mm 8L 2개 49,800원.

수조 몇개 세팅해보고 소일은 다시 주문해야겠다. (소일 한포가 남았다..)

소일을 주문하니 작은 봉다리도 따라왔고, 서비스인지 모를 네오V가 2통이 왔다.

그밖에 상아 에어원터치피팅, 우레탄호스, 에어조절기, 멀티탭 구매.

물품을 받으면서 사실 약간 일을 너무 크게 벌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